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화풍건설중기 김병태 대표는 “이월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학교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증을 실천했다.
안병진 교장은 “김병태 대표의 조경석 기증으로 이월초등학교 학교 숲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라고 밝히며 “지게차량을 지원해준 이월초 총동문회 이부근 사무국장에게도 감사드린다”는 속마음을 표시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