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직업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직업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산학연계활동 및 산학협력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9명과 인솔교사 2명은 지난 18~22일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의 직업교육기관 및 포모사 문화관, 네이후 과학기술단지, 난강 소프트웨어파크 등을 방문했다. 세계 직업교육 현황과 발전 방향을 이해함으로써, 글로벌 직업기술능력을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미래사회를 주도할 학생들에게 특성화 관련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미래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세계 직업교육의 동향을 파악하고, 특성화 관련 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산학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직업가치관을 공유함으로써, 교사 및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마인드를 고양하는 계기가 됐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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