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유치원(원장 황동임)은 24일 겨울방학을 맞아 교사들이 준비한 인성 연극인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공연했다.

영동유치원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의 자율적 참여로 주1회 이뤄진 배움 중심의 교사모임으로써, 유치원 자율장학과 동아리 활동 등을 계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사연극은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만든 결과물로써, 아이들에게 즐거운 방학식에 특별한 추억을 더 해줬다.

이번 연극을 통해 아이들은 이해해주기, 기다려주기, 배려해주기, 공감해주기 등 바른 인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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