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유치원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의 자율적 참여로 주1회 이뤄진 배움 중심의 교사모임으로써, 유치원 자율장학과 동아리 활동 등을 계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사연극은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만든 결과물로써, 아이들에게 즐거운 방학식에 특별한 추억을 더 해줬다.
이번 연극을 통해 아이들은 이해해주기, 기다려주기, 배려해주기, 공감해주기 등 바른 인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