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환
▲ 박연홍
▲ 김창득
▲ 최순우
▲ 전무진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이 올해 군정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으뜸공무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공무원은 사회복지실 강성환 주무관, 투자유치과 박연홍 주무관, 재무과 김창득 팀장, 관광축제과 최순우 팀장, 해양수산과 전무진 팀장 등이다. 강성환 주무관은 노후경로당 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영명각 증축공사 및 운영체계 개선으로 사용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치는 등 노인복지에 기여했다. 박연홍 주무관은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유치하고 관련 기업과 MOU를 체결하는 등 군 중심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했다. 김창득 팀장은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징수불능 체납세금을 징수했으며,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 세무행정 수준을 도내 상위권으로 올려놓았다. 최순우 팀장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시범사업 공모 선정, 춘장대해수욕장 활성화사업 및 안전감시탑 설치 등을 추진해 관광지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다. 전무진 팀장은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및 어촌뉴딜300사업 등 국가공모사업 추진, 국가 건의를 통한 규제혁신,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해양경관조성사업 등 깨끗한 해양환경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으뜸공무원은 오는 31일 열리는 서천군청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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