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 태안 백화노인복지관은 노인의 일상생활에서 금융상식을 높이고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유은경 명예기자

태안 백화노인복지관은 노인의 일상생활에서 금융상식을 높이고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예금보험공사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들이 주로 궁금해하고 정보에 취약한 자산 관리법, 상속, 주택연금,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등 노년기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로 구성됐다.

백화노인복지관 박상욱 관장은 “이번 교육을 진행해준 예금보험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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