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24일 중구 은행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환경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코레일테크가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난달 자원봉사 포털 1365 수요처로 등록한 이후, 처음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이다.

이날 40여명의 직원과 시민들은 은행동을 2개 구역으로 나눠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유근배(여·62) 씨는 “상가가 몰려 있는 곳은 더 깨끗이 관리돼야 하는데 담배꽁초가 너무 많았다”며 “앞으로 사회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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