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4일 사옥에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식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4일 사옥에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공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종촌종합복지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을 통해 공공·민간 연계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단에서 2호점으로 열게 됐다. 공단은 장애인 자립기반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옥 1층 내 공간 83.52㎡을 무상으로 제공, 중증장애인 2명이 직접 커피를 만들고 판매하는 양질의 일터 공간을 마련했다. 안희무 본부장은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선도하는 모범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이뤄 상생발전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