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체육공단은 경영 실적,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전의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을 최우수 시설로 선정했다.
시설관리공단은 2005년 충무체육관, 2013년 국민생활관, 2016년 월드컵경기장이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된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선정으로 공공체육시설 경영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받았다.
설동승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공공체육시설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대전시민을 위한 체육시설 경영 활성화와 시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