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우수공공체육시설’에 선정됐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경영 실적,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전의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을 최우수 시설로 선정했다.

 시설관리공단은 2005년 충무체육관, 2013년 국민생활관, 2016년 월드컵경기장이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된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선정으로 공공체육시설 경영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받았다.

 설동승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공공체육시설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대전시민을 위한 체육시설 경영 활성화와 시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