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회장 김기원) 회원들이 겨울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군 새마을지회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8차례에 걸쳐 어려운 가정을 위해 1만 장의 연탄을 구입, 8개 읍·면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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