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와인 등 파티 아이템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1층 성심당에서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슈톨렌(소·8000원)’과 이탈리아 베로나 지방의 전통적인 케이크 ‘팡도르(1만 5000원)’를 판매하고 있다.

같은 층의 와인코너에서는 연말파티에 분위기를 더해줄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간치아 브라께또 다뀌DOCG(2만 2000원)’와 아로마향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미감으로 마무리 되는 ‘간치아 아스띠 스푸만떼DOCG(1만 8000원)’가 판매되고 있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최근 홈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 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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