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체험형 해양교육콘텐츠 ‘MARE’개발… 내달부터 서비스

▲ ㈜토즈(대표 김기태)가 출시한 해양교육 VR 콘텐츠 ‘MARE(마레)’ ㈜토즈 제공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토즈(대표 김기태)는 해양교육 VR 콘텐츠 ‘MARE(마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즈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부터 인터랙티브미디어, 미디어아트,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의 솔루션을 토대로 콘텐츠를 구현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현재 대전 R&D센터와 서울 CGI 센터로 나눠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컴퓨터그래픽 분야 세계 최고 국제 전시회인 미국 ‘SIGGRAPH 2019’에서 증강현실 신기술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토즈는 대전정보문화진흥원의 대전 VR/AR 콘텐츠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체험형 해양교육 VR 콘텐츠 ‘MARE(마레)’를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MARE(마레·라틴어로 바다)는 대한민국의 동해를 시작으로 지구를 이루고 있는 4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을 탐사하고 탐사 여정을 해양과학정보와 함께 즐기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360도 시뮬레이터와 다이렉트 VR, Steam 등 3개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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