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 성정동 소재 ‘와촌태권도’가 지난 20일 수련생들과 함께 마련한 쌀 100㎏과 라면 32박스를 성정1동에 기부했다.

최승민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물품을 준비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와촌태권도는 매년 연말연시 원생들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물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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