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철도는 국가보훈처, ㈜하나투어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등 25명을 초청해 중국 상해 일대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보훈여행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중국 상해 일대 임시정부청사, 김구선생 피난처, 홍구공원 등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철도는 지난 6월 국가보훈처, ㈜하나투어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업무협약을 맺고, 애국역사탐방 기차여행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여행을 지원했다. 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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