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예정 직종은 교무행정사 26명, 교육복지사 3명, 임상심리사 2명, 초등돌봄전담사 16명, 특수교육실무원 43명, 방과후학교운영실무원(특수) 1명, 조리원 195명, 시설관리원 1명 등 모두 287명이다.
원서는 내년 1월 2~3일 이틀간 해당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1차 소양평가시험(인성ㆍ직무능력검사)과 면접시험을 거쳐 채용이 이뤄진다. 다만 조리원과 시설관리원은 1차 시험을 서류심사로 대체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13일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관휘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이번 채용으로 교무행정사, 초등돌봄전담사, 특수교육실무원의 적정배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돌봄교실 확대와 소외계층의 복지를 증진해 행복한 학교 여건 조성과 행정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