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방과 후 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 꿈 장학재단,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청풍영상위는 토요 특기 적성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재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해왔다. 대표 프로그램인 ‘연기 영상 제작 레디 액션’과 ‘1인 미디어 제작 마이 리틀 스튜디오’는 각종 공모전 수상 및 관련 학과 진학자 배출 등 성과를 냈다.
영상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 후 학교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