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세정)가 지난 19일 웨딩클레스에서 '2019년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 총회 및 한마음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명을 다하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상호 단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내빈과 충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에 근무하는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와 개회식에 이어 축하공연 및 회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정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7월에 창립한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관련 시설 및 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이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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