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공동으로 ‘2019년 대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는 5개구보건소에서 1년간 중점 추진해 그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사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자문위원인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장석용 교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김종성 교수 등 각 분야 별 전문가 10여명이 맡았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함은 물론 다양하고 새로운 건강 이슈 및 최신정보 등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날로 늘어하는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 등을 통해 건강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