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농업기술센터가 20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2019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주농기센터는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술 보급 97개 사업을 진행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농촌지도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1개 팀 신설과 인력 5명을 증원하고 농업인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8곳에서 9곳으로 확대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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