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태양전기 대표이사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이정호 태양전기 대표이사<58>가 논산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표는 논산시민과 체육인 염원을 받들기 위해 내년 1월 선출직으로 전환하는 민선 논산시체육회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투명한 체육행정을 반드시 운영해 체육인들에게 신뢰받는 체육회로서 입지를 돈독하게 다지고, 체육인 단합과 순수 체육단체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원로체육인들을 잘 섬기고, 각 종목 회장님들과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어려운 체육 현실극복은 물론 논산체육 미래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충남체육고운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체육회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체육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각종 스포츠대회와 지자체간 체육 교류 확대, 체육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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