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19일 문정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직협 협력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군 일원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관내 독거노인 세 가정에 정진구 위원장과 직장협의회 협력 관계자인 윤일로 씨, 이효 효안과 원장, 글로벌튼튼병원 이수옥 과장이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금산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올해를 끝으로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되며 연탄봉사활동과 사랑의 열매 기탁금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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