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LH, 2023년 준공 목표
경부선 직산역 33만㎡ 규모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의 조기정상화를 위한 실무협의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사업의 조기착공, 혁신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지원 및 단지활성화 방안과 조기분양 계획 등이다.
시는 2015년 국토교통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16년부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약 1576억 원이 투입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위치는 경부선 직산역 일대 33만㎡ 규모다. 산업단지는 산업, 연구, 업무, 상업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