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법사랑위원회 연합회 추천 7명, 보령지구 추천 8명, 서천지구 추천 7명 예산지구 추천 8명, 홍성지구 추천 7명등 총 37명 초·중·고·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정성것 준비한 학용품과 간식 등을 제공했다.
선도장학회 명예이사장인 김현수 홍성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오늘 장학금을 받고 새로운 꿈에 도전해 우리나라의 든든한 기둥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선도장학회는 1988년 5월 설립돼 31년동안 관내 청소년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법무부 법사랑 홍성지역 연합회와 4개지구 협의회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