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20일 레전드호텔에서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과 공동으로 ‘2019년 대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는 5개구 보건소에서 1년간 추진한 중점 사업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지로 만들어졌다.

심사는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 자문위원인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장석용 교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김종성 교수 등 각 분야 별 전문가 10여명이 맡는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함은 물론 다양하고 새로운 건강 이슈 및 최신정보 등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늘어하는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 등을 통해 건강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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