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향교가 주관한 충북유교대학 9기 수료식이 19일 청주향교 충효관에서 열렸다. 이날 고등학교 사재 간인 정동주(75·운천동·사진 왼쪽) 씨, 한규영(66·신봉동·사진 오른쪽) 씨가 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으며 총 10명이 골든벨 성균관장상, 충북도지사상, 유교대학장상 등을 수상했다. 대학은 유교경전과 역사, 문화 등을 전반적으로 배우는 충북도 지원사업이다. 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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