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대한불교 천태종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8주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한다. 이날 법요식에는 불교계 지도자, 지자체 관계자, 전국의 천태 불자 등 사부대중 2만여 명이 참석한다. 열반대재는 총무부장 월장 스님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종정예하 헌향·헌다·헌화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종의회 의장 도원 스님) △국운융창기원 △종단 스님 및 내빈 헌향·헌다·헌화 △상단권공 및 조사영반 △봉축사 △축사 △봉축가(천태연합합창단·마하연국악단)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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