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4분기 워크숍

▲ 코레일테크가 19일 4분기 역환경 사업소장 워크숍에서 40여 명의 사업소장과 정광호 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레일테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정광호 대표이사 직무대행)는 19일 전국 역사 내 청소서비스 사업소장 40여명을 대상으로 '4분기 역환경 사업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청소품질 관리를 강화해 철도역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역환경본부는 지난 4분기 직무 관련 사고사례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CS 교육과 서비스 품질평가 안내를 진행했다.

이어 한 해 동안 안전과 서비스품질 부문에 대해 대전사업소와 서울사업소 소장이 각각 우수사례를 발표, 사업소 현안 사안 등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강호 역환경본부장은 “현장 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과 대국민 서비스를 지휘 관리하는 소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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