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청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가 19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방연규)가 19일 청주아트홀에서 ‘2019 청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생명, 평화, 공경’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단체 영운동새마을부녀회, 읍·면·동 종합평가 부문 현도면 등 5개 단체, 3R 자원재활용 모으기 가덕면, 봉명2송정동, 우암동 등 16개 단체, 개인 1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연규 회장은 "올해 라오스국제협력사업 비롯, 읍면동 현장 새마을운동에 노력한 모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내년에도 1004후원회원 모집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회원 확대는 물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 활성화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청주시새마을회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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