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 매괴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공예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해 귀감이다. 매괴여중 '굿즈 동아리', '팬시 우드 동아리'는 19일 학교 밖 동아리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 시간에 만든 귀걸이, 팔찌, 동전지갑, 열쇠고리 등 공예품을 교직원들에게 판매해 발생된 수익금1 1만원을 감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감곡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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