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이 18일 국가유공자 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유한킴벌리 충주공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보훈 가족들을 위한 무료 연탄 배달 및 김장 김치 전달 등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서 향후 진행될 복지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를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천할 예정이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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