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초강초등학교(교장 송미숙) 전교생은 19일 전북 무주리조트로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초강초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무주리조티에서 스키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와 학교 교사와 함께 스키의 기본동작부터 자유스키활동까지 다양한 스키체험을 함으로써 겨울철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했다.

넘어지고 다시 도전함으로써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었으며, 서로 용기를 주는 과정에서 친구들은 사회성과 협동성을 실천할 수 있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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