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은 18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 제천시지부의 장관상 수상 외에도 △동명초 독후감 초등 저학년부 단체 최우수상 △제천 제일고 1학년 민찬우 학생 독후감 고등부 개인 부문 장려상 △동명초 김애랑 교사 독후감 단체 지도 교사상 △제천여중 3학년 고태희 학생 편지글 중등부 우수상을 받은 등 제천의 우수 작품들이 상을 휩쓸었다.
이로써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는 올해 충북도 새마을문고와 전국 288개 새마을문고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김두성 회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