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활동 마무리, 2020년 적극 활동 다짐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17일 더스타웨딩홀에서 회원 및 결연 청소년 가족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감시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소년 보호활동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향서 단장은 “감시단 활동을 하면서 주변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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