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이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건설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도시계획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역계획, 도시개발, 도시계획, 지역 개발사업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중 부여군은 도시계획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 수립,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방안 마련 등 합리적인 도시행정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불합리한 도시계획을 개선하여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