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교육원은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학습도시 세종! 학교교육과정의 탐색’이라는 주제로 ‘2019년 제2회 세종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회문화적 자본의 교육정책적 의미’에 대한 이진철 세종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 결과와 ‘교육정책연구회’ 최종 보고회가 진행됐다.

한희경 교육연구사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실태 분석 및 교육과정 연계 방안’, 유인옥 교육연구사가 ‘세종형 학력에 대한 성취기준의 현장적용 실제’, 김효종 수석교사가 ‘중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로 행복교육 실현’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현장교사로 이뤄진 교육정책연구회가 지난 1년 동안 연구한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 증진방안 탐색 △초등교사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방안 연구 △초등학교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활성화 방안 탐색 등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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