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시는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협의회에서 공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합평가 결과는 총점 81.5점으로 전년도보다 19점이 상향되는 등 전반적인 여성취업지원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상담을 비롯해 직업교육훈련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모두 1570여명의 경력단절여성에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5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회사 인턴십에 27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7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진행했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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