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는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연고지역 초·중·고교 31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화이글스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한화이글스는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연고지역 초·중·고교 31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단이 마련한 야구공, 야구배트 등 9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대전, 충남·북, 강원 영서 소재 학교 야구부에 지원했다. 초등학교 11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와 경기용 알루미늄배트 3개씩, 중학교 11곳에는 경기용 볼 5박스씩, 고등학교 9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와 나무배트 30자루씩 각각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을 비롯해 각 학교 야구부 감독들이 참석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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