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전민동에 소재한 떡카페 ‘기품’ 선명숙 대표가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8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 전민동에 소재한 떡카페 ‘기품’ 선명숙 대표가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8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선명숙 대표는 “오랫동안 떡을 연구하고 직접 만들면서 떡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며 “앞으로는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도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전모금회 안기호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이 함께 기부 실천에 함께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하며 “이렇게 기부해주신 성금은 대전역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가 올라가는데 큰 힘이 돼 주고 있으며, 전액 대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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