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17일 이원면사무소에서 이원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이원면민의 행복과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트리 점등행사를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는 올해로 네 번째로 이원면 이장협의회에서 전구를 구입하고, 이원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들이 한땀 한땀 손을 모아 설치한 것으로 내년 1월까지 이원면을 밝힐 예정이다.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모여 큰 빛을 발하듯 어둡고 소외된 곳에 밝은 빛을 발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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