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직원 산타잔치 발대

▲ '파란 산타' 옷을 입은 현대제철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매복지시설에서 산타잔치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파란 산타' 옷을 입은 현대제철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매복지시설에서 산타잔치를 진행했다.

봉사자 50여명은 17일 당진제철소에서 '해피크리스마스 산타잔치'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장애인, 노인, 아동센터 등 자매결연 복지시설 30곳에서 진행할 산타잔치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했다.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자들은 17~24일 사업부 봉사단별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릎담요와 조끼 등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시설 별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간식 나눔 등 복지 시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맞춤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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