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는 이달 초 실시한 제72회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충청북도대회에서 단양초등학교 신아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화재사고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 단양교육지원청 전문 심사위원이 우수작품을 선정, 그중 신아린 학생의 작품을 도 대회에 출품했다.

충북도대회 심사 결과 단양초등학교 신아린 학생의 출품작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재현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생활 속 안전의식을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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