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힐데스하임 CC(㈜원건설)이 16일 “글로벌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1000만원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김민호 회장은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힐데스하임 CC는 1984년 창업해 주택, 토목, 레저, 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시 천남동에 조성한 골프장도 운영 중이다.제천시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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