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18일 오전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평가는 21세기 통일한국 준비와, 건전한 민주시민을 키우는 산실로써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설립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총재, 도지부회장, 군지회장 표창 수여 및 2019년도 활동사진 영상 관람, 안보교육 동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 분단국가로서의 통일 준비를 위한 국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바람직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적 삶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남북한의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회원 자질 함양을 높여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헌신하는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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