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이웃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군은 올해 10월 임용된 태안군청 신규 공무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군 자원봉사센터 3층 조리실에서 떡갈비, 감자크로켓 등 간식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조손가정 학생 6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군 자원봉사센터가 간식재료를 준비했으며 김성조 요리사는 요리강습 재능기부를 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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