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천안지역자활센터에서는 최근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영화관람 자조모임을 가졌다.

천안지역자활센터는 자조모임을 통해 직원 간의 단합과 함께 회사의 복지증진을 도모했다. 이날 영화관람에 참가한 종사자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가 해소돼 대상자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복지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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