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 최동연 교학처장, 이재영 입학홍보처장, 김재형 사무처장, 김동우 입학홍보처 파트장과 대전시청 최시복 공동체지원국장, 최명진 청년정책과장, 이근수 청년정책과 대학청년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에는 △공무원 특별전형 입학시 입학금 면제, 4년간 수업료 50% 감면 △양 기관 상호 발전 정보교환·교육·홍보 등을 협력한다.
기존 대전시 5개 구청과의 협약에 따라 대전시민이 대학에 일반전형 입학 시 입학금 면제, 1년간 수업료 40% 감면 장학 혜택 제공된다.
최동연 교학처장은 "대전시는 '시민과 함께한다'라는 모토로 시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대전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시복 공동체지원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개인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교육 복지 혜택 증진과 더불어 대전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