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새마을회가 회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 새마을회(회장 이세원)가 지난 13일 회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은 이세원 회장을 비롯 노박래 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림국악원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회관 건립에 애써준 노박래 서천군수와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천새마을회관은 지상 3층 연면적 779.07㎡ 규모로 2015년 회관 건립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운동을 전개, 1억7200만원의 기금을 모아 부지매입비를 마련했으며 군도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자부담 포함 총 22억원이 투입됐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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