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는 오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마지막 '계룡사랑상품권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품권 인센티브 방식이 지난 7월부터 포인트 적립제에서 상품권 할인판매로 변경됨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경품추첨 행사에 마침표를 찍는다.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 14일까지 계룡사랑 상품권을 구매한 사용자 553명(5만원 이상 구매자)과 등록 가맹점 314개소이다. 시는 전자식 방법을 통해 151명의 개인 당첨자와 가맹점 20곳을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가전제품 및 계룡사랑상품권 30만원, 20만원, 10만원 등 2700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당일 현장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계룡사랑상품권 5만원의 행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첨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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