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이안복 금산경찰서장은 지난 13일 별무리학교 대강당에서 교직원, 재학생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세대간 가치관의 변화와 역할 및 신종범죄예방 방법’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자신감의 중요성과 자신감을 올리는 방법, 과거 범죄부터 요즘 유행하는 범죄 수법,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과 진로상담 및 장래희망 등에 대한 즉석 질의응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서장은 “청소년기에는 미래를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바른 가치관을 토대로 학창시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금산서는 관내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측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공감치안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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