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 봉산면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친환경 쌀 50포(10㎏)를 봉산면에 기탁했다.

봉산면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봉산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서는 14대 신문균 대장이 이임하고 15대 안우수 신임대장이 취임했다.

안우수 취임대장은 “봉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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