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 ‘Na-Be’가 16일 총장실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난 10월 30일~31일 개최된 학생축제에서 건학65주년머그컵 판매와 아나바다 장터운영, 건학65주년 기념사진 찍기 등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이다. 홍보대사 대표 최문규(항공비즈니스영어학과, 3년) 학생은 “적은 금액이지만 모은 수익금을 학교발전기금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대학의 미래 발전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금은 우리 대학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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